시즈오카대학과 하마마츠 의과대학은 각각의 강점과 특색을 살려, 광기술을 기초로 한 의공연계 분야에 정통한 광의공학의 고도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교육과정 “광의공학공동 전공(후기 3년 박사과정)'을 2018년 4월에 개설한다.
「광의공학 공동 전공」은 시즈오카 대학의 센싱 기술이나 이미징 기술, 생체 정보 신호 취득 기술, 하마마츠 의과대의 혁신적 의료 기술과 신규 의료 기기의 개발 등, 양 대학의 세계 최첨단 연구 분야 그리고 연구 성과를 학생·교원·연구의 레벨로 융합해, 교육 과정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특색.
양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편성·실시하는 대학원에서 광의공학 분야의 고도의 교육과 연구지도를 실시한다.입학학 정원은 시즈오카 대학 5명, 하마마츠 의과 대학 3명으로, 전임 교원은 시즈오카 대학 8명, 하마마츠 의과 대학 7명의 예정.
또한 시즈오카 대학의 전자공학연구소, 광창기이노베이션 연구거점, 하마마츠 의과대학의 광첨단의학교육연구센터, 하마쓰 차세대 광·건강의료산업 창출거점을 공동 연구의 장으로 함으로써 , 기업의 연구자 등과 인사교류, 기술지도의 즐거움이 가능해진다.
「광의공학 공동 전공」의 입학자 선발 방법 등에 대해서는, 2017년 9월 중에 양 대학의 홈페이지에서 공표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