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과 재해 과학 국제 연구소의 연구 그룹은 뇌내 미세아교세포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하나인 TNFα라는 단백질의 생산 항진이 공포 기억의 지속으로 이어지고, TNFα 생산을 억제함으로써 공포 기억이 소거 되는 것을 발견했다.

 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재해나 사고·폭력 등에 의한 심적 외상 체험에 따른 공포 기억이 불쾌한 감정이나 신체 반응을 수반하여 소생하고, 그것이 장기간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지장 를 온 상태를 말한다.지금까지 PTSD를 앓고있는 환자의 혈액과 스트레스를받은 모델 동물 (마우스)의 뇌에서는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 카인이라는 종류의 단백질의 양의 이상이 지적되었습니다.

 이번에 뇌 속에서 이러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생산하는 미세아교세포의 기능변화와 공포기억의 형성·지속과의 관계에 주목하고,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의 모델 마우스를 이용하여 연구를 실시했다.그 결과, 공포 체험의 기억의 지속에 의한 행동 이상에 수반하여, 뇌내 미세아교세포에서 TNFα의 생산이 증가하고, 행동 이상의 개선과 함께 생산이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또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을 억제하는 것이 인정된 미노사이클린(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을 투여하면 TNFα가 억제되어 공포 기억에 의한 행동 이상의 개선을 촉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성과에 의해, 뇌내 미세아교세포의 TNFα 생산이 공포 기억의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미세아교 기능이 관계하는 뇌내 염증과 마음의 부진이 형성되는 메카니즘의 관계가 시사 했다.앞으로 PTSD 등 정신질환의 치료법 개발에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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