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부는 자동주행의 실용화를 위해 동명, 수도고, 조반도 등에서 대규모 실증실험을 내가 가을에 스타트시킨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의 뛰어난 최첨단 기술을 세계에 발신하는 것이 목적으로, 실험 기간은 약 1년 반을 예정해, 도요타, 혼다, 닛산 등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나 대학 등에 참가 를 부른다.

 내각부에 따르면 실험은 센서나 통신 기술로 자동 조작하는 핸들, 액셀, 브레이크의 3기능 중 복수가 자동이 되는 '레벨 2'로 운전자를 동승시켜 진행한다.고정밀도의 3차원 지도 데이터를 이용한 주행이나 주행시의 보행자 사고 대책, 오작동 방지 시스템, 버스 정류장에 정착 제어 등을 체크하여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
레벨 2에서는, 운전자에게 책임이 있지만, 자동 운전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눈꺼풀이나 손의 움직임 등으로부터 컨디션의 변화를 측정, 사고를 막는 장치의 개발에 살린다.

 실험장소는 일반도로와의 상호접속이 가능한 동명 등 고속도로 전체 길이 약 300㎞의 구간과 도쿄 임해구역의 일부 일반도로, 일본자동차연구소의 테스트 코스를 사용한다. 2017년 6월경부터 자동차 메이커, 대학, 연구기관 등의 참가를 모집해 9월경부터 실증실험에 들어간다. 2018년도 말에 최종 보고를 정리할 예정.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 중 닛산은 2018년 고속도로, 2020년까지 일반도로에서 도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도요타, 혼다도 2020년을 목표로 고속도로에서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조 :【내각부】 「자동 주행 시스템」에 있어서의 대규모 실증 실험의 개요에 대해(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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