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검사회사인 후지레비오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항원 간이 키트 약 45만 회분을 문부과학성에 기증했다.문과성은 교육기관에서의 감염 방지를 진행하기 위해 대학이나 고등학교 등에 배포한다.

 문과성에 따르면, 항원 간이 키트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증 환자에 대해 신속하고 간단하게 항원 검사를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후지 레비오의 신청에 의해 기부에 관련된 증여 계약을 맺었다.

 문과성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의 기본적 대처 방침에 5월 대학 등에 대한 항원 간이 키트 배포를 추기하고 있다.이를 바탕으로 이용을 희망하는 대학,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 고등학교, 중등교육학교, 특별지원학교, 일본어교육기관, 외국인학교에 배포하여 감염증 대책에 활용한다.

 후지 레비오는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하는 후지 장기 제약으로서 1950년에 도쿄도에서 창업했다.그 후 진단용 약부문에 진출해 사명을 후지레비오로 바꾸어 세계 최초의 매독검사약품을 비롯해 감염증과 종양, 생활습관병 등에 관련된 임상검사약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2005년에 지주회사 체제로 이행해 구법인이 「미라카 홀딩스(현 HU그룹 홀딩스)」라고 개칭했다.현재의 후지 레비오는 구법인의 전 사업을 계승한 신법인이 된다.

참조 :【문부 과학성】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관련된 항원 간이 킷의 기부 및 해당 킷의 학교에의 배포에 대해서(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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