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국립대학 입학정원이 5학부 신설과 15학과, 과정 폐지 등에서 288명의 감소가 되는 것이 문부과학성의 정리로 밝혀졌다.대학의 학부 정원 총수는 9만 5,693명이 된다.

 문과성에 따르면, 학부가 신설되는 것은 도쿄 해양 대학의 해양 자원 환경 학부, 요코하마 국립 대학의 도시 과학부, 니가타 대학의 창생 학부, 시가 대학의 데이터 과학 학부, 시마네 대학의 인간 과학부. 5학부 아울러 598명과 51학과 입학정원 개정으로 총 699명의 정원이 늘어난다.
이 중 시가대학 데이터사이언스학부는 통계학과 빅데이터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일본 최초의 학부로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인재육성을 노린다.동일본의 통계수리연구소에 대한 서일본의 연구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학과 등을 폐지하는 것은 이바라키대학교육학부의 정보문화과정, 인간환경교육과정, 도쿄해양대학 해양생명과학부의 해양환경학과, 시가대학 경제학부의 정보관리학과, 오사카교육대학 교육 학부의 특별 지원 교육 교원 양성 과정 등 9개교, 15개 학과나 과정에서 학부, 학과 개조도 포함해 총 987명의 정원을 삭감했다.

 정원이 증가하는 분야는 농수계의 137명, 의·치학계의 2명, 그 외의 232명.반대로 감소하는 분야는 인문사회학계의 402명, 이공계의 184명, 약·보건계의 70명, 교육계의 3명.

 한편 대학원 정원은 석사과정이 2016년도에 비해 153명 증가한 4만2,094명, 전문직학위과정이 91명 증가한 3,144명, 박사과정이 22명 감소한 1만3,795명.

참조 :【문부 과학성】29년 국립 대학의 입학 정원(예정)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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