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키노토우에 포함된 '페타신'이 암의 증식과 전이를 강하게 억제하는 것을 기후대학 그룹이 시시아이 등과의 공동연구에서 밝혔다.

 암세포는 활발하게 증식·전이하기 위해 정상세포에 비해 대량의 에너지와 대사물을 소비한다.이 대사 반응은 미토콘드리아의 호흡 사슬 복합체 I(ETCC1)에 지지되어 있기 때문에, ETCC1의 억제에 의해 암의 증식과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왔다.그러나 기존 ETCC1 억제제의 대부분은 활성이 약하거나 독성이 강하여 암 치료에 응용할 수 없었다.

 한편, 본 연구에서는, 독자적인 식물 추출물 라이브러리를 작성하여 조사한 결과, 일본 원산 식물 후키노토우에 풍부하게 포함되는 페타신이, 종래형의 억제제의 1700배 이상 높은 ETCC1 억제 활성과 3800배 이상 높다 항암 활성을 가지는 것을 발견했다.또한, 이러한 현저한 항암 효과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페타신은 암세포에 특징적인 에너지 대사를 억제하기 때문에 정상 조직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고, 암 선택적으로 증식 그리고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또한 유방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방광암, 전립선암, 악성 흑색종, 육종, 백혈병 등 폭넓은 종류의 암세포에 대해 매우 강한 증식 억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확인 했다.

 페타신은 지금까지 알려진 억제제(메트포르민이나 펜포르민)와는 전혀 다른 화학구조를 가지면서 강한 항암 효과와 안전성을 겸비한 독특한 화합물이라고 할 수 있다.인공적으로 대량 합성도 가능하기 때문에 혁신적인 항암·전이 억제제로서 유망하다고 생각된다.

논문 정보:【The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Petasin potently inhibits mitochondrial complex I-based metabolism that supports tumor growth and meta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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