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암의 신규 진단에 관해서, COVID-19가 유행하기 전과 유행기에서의 변화를 조사한 바, 특히 조기 위암과 조기 대장암의 진단수가 유의하게 감소해, 대장암에 관해서 는 진행된 Stage에서 발견되는 예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요코하마 시립 대학 의학부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보고했다.

 COVID-19에 의한 락다운이나 의료 붕괴에 의해 암의 신규 진단수가 현저하게 저하되고 있는 것이 해외에서 밝혀지고, 그 영향으로 향후 암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보고되었다.거기서, 요코하마 시립 대학 의학부 의학과 간담췌 소화기 병학의 닛포루마 강사, 나카지마 쥰 교수, 동대 대학원의 가쓰라 켄토씨(현소속:요코하마 의료 센터 소화기 내과 의사)등 연구 그룹은, 일본에 있어서 COVID-19의 유행이 소화기 암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그룹은 요코하마 시립 대학 부속 병원과 국립 병원 기구 요코하마 의료 센터의 2 병원에 있어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의 4년간에 새롭게 소화기 암(식도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 , 간암, 담도암)로 진단된 전체 환자 5167명의 진단시 Stage를 조사했다.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COVID-19의 유행이 시작된 2020년 3월 이후를 유행기로 유행 전 기간과 비교했는데, 신규암의 진단수가 위암에서는 26.9%, 대장암에서는 13.5%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Stage별로 비교하면 위암의 StageⅠ은 35.5%, 대장암의 Stage0은 32.9%, StageⅠ는 34.0%, StageⅡ는 35.3%로 유의한 감소가 인정되었지만, 대장암의 StageⅢ는 68.4%의 유의 한 증가를 인정했다.그 외의 췌장암, 식도암, 간암, 담도암에 관해서는 유의한 변화는 인정하지 않았다.

 일본에서는 록다운이 이루어지지 않고, 긴급사태선언이 발행되어 자숙요청이라는 형태로 감염대책이 이루어졌다.또 의료체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의료제한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실제로 본 연구에서도 재진환 환자수는 유행 전후로 유의한 감소는 인정하지 않았다.한편, 초진자수는 유의하게 감소하고 있어, 진찰 제한은 행해지지 않았지만, 무증상·경증상의 환자가 진찰을 앞둔 결과 초진자수가 감소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위암이나 대장암은 조기에 증상이 나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며, 자숙에 의한 진찰 앞으로 조기 위암, 조기 대장암의 진단수가 감소했을 가능성이 있다.또한 최근 증가 추세에 있어, 환자수가 많은 대장암에 관해서는 대장 카메라의 시행 시기의 지연에 의해 진행된 stage에서 발견되는 예가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다.

 암 발생률은 COVID-19 전후에도 큰 변화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진단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보다 앞으로도 진행암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적절한 타이밍에 병원 진찰, 위 카메라 검사, 대장 카메라 검사 등의 검진을 연기하지 않고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Stage란 암의 진행도를 나타내는 병기입니다.수치가 커질수록 진행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암의 종류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많은 경우 Stage0-1이 조기 암이다.

참고:【JAMA network open】Gastrointestinal Cancer Stage at Diagnosis Before and During the COVID-19 Pandemic in Japan

요코하마 시립 대학

요코하마와 걷는다.계승되는 전통, 국제성, 진취성이 풍부한 학풍

개국・개항의 땅, 요코하마에 어울리고, 개방적이고 국제성, 진취성이 풍부한 학풍은, 요코하마 시립 대학의 전통으로서 지금도 계승되어, 실천력이 있는 수많은 뛰어난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풍부한 교양, 인간성, 윤리관을 기르는 인간 교육의 장으로 하고, 첨단 연구의 성과와 고도 의료를 발신하는 “요코하마에서 세계로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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