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시립 대학 학술원 의학군의 야마나카 타케하루 교수, 양명수 교수, 이토 히데이치 교수등의 연구 그룹은 도쿄 자이회 의과 대학 부속 병원의 이다 히로유키원장과 공동으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아의 환자 가 회복 후 체내에서 면역 기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조사하는 항체 검사를 시작했다.
요코하마시립대학에 의하면, 연구그룹은 신형 코로나 감염증으로 진단된 소아를 대상으로, 회복으로부터 3개월 후, 6개월 후, 1년 후에 혈액을 조사해 바이러스나 세균을 배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항체 의 양을 측정한다.
대상자는 비인두 봉제액이나 타액의 PCR 검사로 신형 코로나 감염증으로 확정 진단된 16세 미만의 소아 50례 이상을 예정하고 있다.증례 등록은 2021년 1월 말까지 접수한다.
국내에서는 소아의 감염 경로의 8% 가까이가 가정내로 하는 보고가 있지만, 감염수, 중증자 비율, 사망자수 모두 성인에 비해 매우 적고, 소아가 감염한 신형 코로나 감염증의 병태, 항체 획득과 유지 실태 등 모르는 점이 많이 남아 있다.
따라서, 회복 후의 항체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체내에서 면역 기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조사하여 소아 환자의 중장기적인 면역 기능의 획득, 유지에 대해 밝힌다.연구그룹은 면역기능의 획득을 해명하는 것이 코로나하에서 사회활동을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는 지표의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조 :【요코하마 시립 대학】소아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에 있어서의 항체 획득 및 유지에 대한 조사 연구를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