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는 심신의 스트레스 반응을 경감하지만, 풀리모트 근무는 일의 생산성을 해칠 가능성이 있는 것이 도쿄의과대학 정신의학 분야 시무라 테츠죠 겸임 강사들의 조사에서 알았다.

 도쿄의과대학에 따르면 시무라 강사들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 전 2019년과 감염 확대 후 2020년에 같은 일을 했던 IT, 관공청, 금융 등 제3차 산업 23개 직원 중 , 2019년에 재택근무를 하지 않았던 3,123명을 분석, 리모트 워크의 영향을 조사했다.

 2020년에는 조사 대상자의 53.9%에 재택근무가 도입되어 22.8%가 주 1~2회, 23.3%가 주 3~4회, 7.8%가 풀 리모트가 되는 주 5회 실시하고 있었다.재택근무의 일수가 많은 사람은 일의 스트레스가 가벼워져 평일의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경향이 있었다.연구팀은 재택근무 도입이 1.2~1.6배의 스트레스 반응을 경감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풀리모트에서는 1.4배의 확률로 심신의 부조로 인한 노동생산성 저하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무라 강사들은 직장의 정신건강 대책으로서 적절한 빈도로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재택근무를 계속하기 위해서 일의 부하나 주위의 서포트에 대해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재택근무는 신형 코로나의 감염 확대로 국내에서도 퍼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정신건강과 생산성에 대한 영향에 대해 불분명한 점이 많았다.

논문 정보:【Frontiers in Psychology】Remote Work Decreases Psychological and Physical Stress Responses, but Full-Remote Work Increases Presenteeism

도쿄의과대학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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