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에 발생한 「후쿠시마현 앞바다 지진」에서는 미야기현 연안부에도 쓰나미 주의보·경보가 발표되어 이시노마키시에는 피난 지시가 발령되었다.이 지진 및 쓰나미에 대한 피난 행동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토호쿠 대학 재해 과학 국제 연구소, 이시노마키시, 주식회사 서베이 리서치 센터의 3자가, 공동 조사 연구를 실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조사는, 이시노마키시 본청 구역내 또한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해일 침수역에 현재 거주하는 5,0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세대용 조사.유효 응답은 2,169가구로, 대상자의 지정은 실시하지 않았지만 세대주 또는 그 대신하는 사람이 응답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응답자의 연대는 70세 이상이 가장 많아, 60대 이상이 약 6%를 차지했다.

 조사에 따르면 '후쿠시마현 앞바다 지진' 발생 당시 재택률은 약 9%로 과반수는 취침 중이었다.쓰나미 주의보(6시 2분), 피난 지시(8시 5분), 쓰나미 경보(8시 9분)는, 모두 9할 전후의 인지 상황으로, 피난한 사람의 4할 가까이는 「쓰나미 경보 '를 피난요부의 판단기준으로 했다. 2011년의 쓰나미 경험 등도 판단 재료가 되어 「큰 쓰나미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인(피난하지 않은 사람의 67.1%)이나, 「텔레비전・라디오 등에서의 정보 수집을 우선했다」인(동 30.8%)가 많아 전체의 6할 가까이가 피난을 하지 않았고, 피난 실시율은 41.2%였다.

 피난을 하지 않았던 사람 가운데, 피난하는 것을 「생각한」 사람은 약 3할. 6% 이상은 피난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응답.피난하지 않은 이유는, 「큰 쓰나미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에」가 67.1%로 가장 많고, 그 밖에, 「텔레비전・라디오 등에서의 정보 수집을 우선했기 때문에」(30.8%), 「근처의 사람들이 피난하지 않았기 때문”(20.1%), “일·학교에 가는 것을 우선했기 때문”(15.9%) 등의 이유를 꼽았다.이번 조사 결과는, 이시노마키시의 방재 시책 검토에 활용하는 것과 동시에, 널리 방재 연구나 보도, 홍보·계발 등의 활동으로 이용해 간다고 한다.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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