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UNDP)과 도호쿠대재해과학국제연구소 후지쯔 주식회사는 재해통계 글로벌센터에 새롭게 설치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구축, 운영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거대 재해에 대비하는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는 것이 목적으로, 2019년까지 아시아의 도상국 6국의 통계 데이타베이스를 구축, 2020년 이후는 아시아 태평양의 20개국에 대상을 펼친다.

 도호쿠 대학에 따르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서는 UNDP가 재해 데이터 수집 및 정책 입안을 지도.도호쿠대재해과학국제연구소가 각국의 재해 데이터를 재해 통계 글로벌 센터에 축적하여 데이터 해석을 진행시킨다.
후지쯔는 개발 도상국의 방재 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동시에 재해 통계 데이터의 기반 정비와 3억엔 상당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관련된 작업을 무상 지원한다.또한 UNDP와 도호쿠대재해과학국제연구소가 진행하는 지원활동에 앞으로 3년간 약 4,700만엔을 기부한다.

 세계 각국에서 최근 거대 재해가 빈발해 개발도상국의 경제, 사회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특히 도시 지역은 인구 집중에서 피해 위험이 더욱 증가할 우려가 있다.이 때문에 2015년 제3회 유엔 방재 세계회의에서 센다이 방재 틀이 채택되어 2030년을 향해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 피해자 수, 직접적인 경제 손실 감소 등 7가지 목표가 설정 했다.
이러한 목표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달성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UNDP와 도호쿠 대재해 과학 국제 연구소가 재해 통계 글로벌 센터를 설치하고 있다.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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