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12개국과 지역에서 여성연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4~11% 늘어나 논문의 인용수, 다운로드수가 남성연구자와 동등하게 되어 있는 것이 국제적인 출판사 엘제비아( 본사·암스테르담)의 정리로 알았다.

 엘제비아는 의료·생명과학 등 27개 분야의 연구 실적과 남녀 비율 등에 대해 일본, 미국, 유럽 연합(EU), 호주, 캐나다 등 세계 주요 12개국과 지역으로 1996~2000년과 2011~2015 년의 2개의 기간을 비교했다.

 이에 따르면 여성연구자가 전 연구자에 차지하는 비율은 1996~2000년에 포르투갈만이 40%를 넘었지만, 2011~2015년에는 미국, 영국, EU, 브라질 등 9개국과 지역에 퍼졌다.그러나 일본, 칠레, 멕시코의 3국은 40%에 달하지 않았다.
어느 나라와 지역에서도 여성이 출판하는 논문수는 남성보다 적은 경향이 있지만, 논문의 피인용수나 다운로드수는 동등하고, 연구의 영향으로는 남녀 밸런스가 취해지고 있다.여성은 국제적인 이동이 적고, 국제공동연구를 하는 케이스가 남성보다 적었고, 산업계와의 공동연구를 하는 비율도 남성보다 낮았다.

 일본에서는 여성의 비율이 연구자의 5분의 1에 그치지만, 연구자 1인당 평균 학술 논문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지고 있다.

 에르제비아의 홀리 포크 크레즈스키 박사는 “연구에 대한 조성 참여는 점진적이지만 확실히 전진하고 있다. 의 표현」과의 코멘트를 발표했다.

참조 :【엘제비아·재팬 주식회사】엘제비아, 여성 연구자의 비율의 증가와, 남성 연구자와 동등의 영향력을 보고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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