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에서 사외이사 비율이 높을수록 경영내용에 관한 정보공개가 진행되고 있음을 메이지대학상학부 나라사오리 교수가 찾았다.기업 경영을 관리 감독하는 구조의 기업 지배 구조 코드가 일본보다 빨리 도입된 구미의 조사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연구 성과는 '증권 분석가 저널' 12월호에 게재되었다.

 메이지 대학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2015년에 기업 지배 구조 코드가 도입되어 많은 주식 상장 기업이 사외 이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나라 교수는 상장기업의 사외이사 비율과 정보공시의 관계를 분석했다.

 나라 교수가 사외 이사 비율과 경영자의 정보 발신 자세 등 정보 공개에 관한 4개 항목을 비교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사외 이사 비율이 높을수록 정보 공개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라 교수는 최근 사외이사를 적극적으로 등용하는 대처가 기업의 정보공개 향상으로 이어져 투자자에게 바람직한 정보환경을 키우고 있다고 보고 있다.

 구미의 선행연구에서는 사외이사는 충분한 정보를 얻지 않으면 감독이나 조언을 완수할 수 없기 때문에 사외이사 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정보공개가 진행되는 것으로 밝혀졌다.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이러한 연구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구미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다시 알았다.이번 연구 성과는 기업이 다루어야 할 과제에 대해 일정한 시사점을 가진 것으로 주목될 것 같다.

참조 :【메이지 대학】 사외 이사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디스크로저가 좋다 메이지 대학 상학부의 나라 사오리 교수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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