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 검색 엔진 'Indeed'의 일본 법인, Indeed Japan 주식회사는 기업에서 최근 1년간 채용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1,647명을 대상으로 '채용 담당자의 업무 실태'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의하면, 채용·인사업무 이외도 종사하고 있는 채용 담당자는 72.4%에 달해, 판매·영업이나 총무 등 그 외 부문과의 겸무가 많은 경향.채용에 나누고 있는 시간은 업무 전체의 43.4%, 채용도 포함한 인사 관련 업무에 나누고 있는 시간은 51.0%.특히 종업원 300명 이하의 기업에서는 채용 업무로 나누는 시간이 적고 평균 35.5%였다.

 채용 업무 중 인재 채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이지만 채용 흐름 중 '면접'에 걸리는 시간은 불과 16.1%에 그친다.미국 등에서는 프로 리크루터라는 직무가 확립되고 있는 정도, 면접은 전문적 스킬이 필요하고 중요한 가치를 가지는 프로세스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일본의 채용 담당자가 면접에 2할에도 불충분한 시간 밖에 사용할 수 없다.

 채용 업무에 있어서의 과제/문제 의식으로 많았던 것은, 1위 「구하는 인물상과 다른 사람의 응모가 많다」(41.9%), 2위 「구인에 대한 응모가 늘지 않는다」(40.7%), 다음으로 3위 "면접 일정·방법 조정에 비용이 들고 있다"(21.7%), 4위 "서류 전형에 비용이 들고 있다"(19.5%)였다.채용 업무의 과제로는, 응모에 관한 것이 많아, 자사가 요구하는 인물로부터 어떻게 응모해 주는지 머리를 괴롭히고 있는 채용 담당자가 많은 것 같다.이어서, 면접 조정 업무나 서류 전형에 비용이나 자원이 걸려 있는 등 각종 조정 업무의 효율화가 과제가 되고 있는 모습도 알 수 있다.

 또, 74.9%가 응모자와 연락을 잡히지 않는 「고스팅」을 경험했다고 응답.주식회사 인재연구소의 소와 리코씨는, 고스팅이 발생하는 최대의 요인은, 채용 활동의 스피드라고 지적.응모자에게의 연락이나 채용 프로세스의 진전이 늦어질수록, 고스팅의 비율이 많아지는 것 같다.

 소와씨는 조사 결과에 대해, “현재의 채용에 있어서의 문제의 중심은, 면접 이외의 채용 활동의 효율화와, 그 만큼 생긴 자원을 면접등의 코어 업무로 나누어지는지에 있다”라고 분석.저출산을 배경으로 한 구조적인 판매자 시장에 있어서, 면접은 응모자의 의향도를 높이는 장으로서도 중요하고, 한정된 면접 시간을 WEB 면접(녹화면접 포함)이나 구조화 면접 등을 도입 하고 효율화하고 남은 시간은 응모자가 자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입사 의욕이 드러나는 정보 제공을 하는 장소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참고:【Indeed Japan 주식회사】Indeed가 「채용 담당자의 업무 실태」에 관한 조사를 실시 지금까지 다양한 과제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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