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현립대학은 이즈모 캠퍼스 주변 시마네현 이즈모시 니시바야시 기쵸에서 빈집을 학생용 쉐어하우스로 개수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학생들이 빈집에 거주함으로써 지역 활성화에 공헌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마네 현립 대학에 따르면, 간호 영양 학부의 와타나베 카츠토시 강사 등 교원과 학생, 지역의 주민들이 협력해, 목조 2층건물의 빈집을 대상으로 2020년 5월부터 프로젝트를 스타트시켰다.

 집안에 남아 있던 쓰레기를 정리한 뒤, 학생이 중심이 되어 쉐어하우스의 설계를 진행해, 2021년 10월부터 개수 공사에 착수했다.지금까지 현관 근처의 벽을 파괴하는 등 지역 교류 공간, 공동 생활 공간, 개인실을 확보한 것 외에 벽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있다.공사는 2월에 외벽 등의 도장을 마치고 완성할 예정. 4월부터 학생이 입주한다.

 이즈모 캠퍼스 주변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의 진행, 빈집의 급증에 의해 지역의 활력이 현저하게 저하하고 있다.한편, 집 통학이 어려운 지역에서 입학한 학생은 기숙사의 전형에 새어 나오자 민간 아파트에 하숙하여 통학해야 했다.

 그래서 시마네현립대학이 학생의 부담 경감과 지역의 활성화를 목표로 빈 집을 학생용 쉐어하우스로 개수할 계획을 세워 지역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참조 :【PR TIMES】대학 주변의 빈집을 쉐어하우스로 개수!지역 행사에도 참가해, 학생이 사는 것으로 지역의 활성화도 노리고의 하나! 「지·학 제휴에 의한 빈집 활용 프로젝트」의 성과 보고【시마네 현립 대학】

시마네 현립 대학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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