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6년도 국공사립대학·단기대학 입학자 선발시험 실시 상황을 정리했다.이에 따르면 입학지원자 총수는 421만851명으로 전년도를 약 12만명 웃돌았다. AO(어드미션 오피스) 입시와 추천 입시에 의한 입학자도 늘고 있다.
문과성에 따르면 입학지원자 내역은 국립대학 38만 3,588명, 공립대학 15만 7,023명, 사립대학 367만 24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국립대학은 약간 감소했지만 공립, 사립 대학은 증가했다.지원 배율은 국립대학 4.0배, 공립대학 5.4배, 사립대학 8.0배.국립, 공립대학은 전년도에 비해 사립대학은 전년도의 7.7배보다 좁은 문이 되고 있다.
AO 입시 실시교는 545교, 1,387학부로, 입학자는 5만 4,015명.국공 사립 대학 모두 실시교, 학부, 입학자 모두 전년도를 웃돌았다.
추천 입시는 739개교, 2,170개 학부에서 실시되었으며, 21만 1,363명이 입학했다.실시교는 국립대학에서 4개교 늘어나 공립, 사립대학은 전년도 수준.실시 학부는 국공 사립 모두 전년도보다 증가했다.입학자는 국립대학에서 전년도를 밑돌았지만 공립, 사립대학은 늘고 있다.
한편 단기대학 입학지원자 수는 9만78명으로 전년도보다 6,200여명 감소했다.지원 배율도 전년도보다 약간 낮은 1.4배로 4년제 대학에 학생이 흐르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
AO 입시는 실시교, 실시학과가 늘었지만 입학자 수가 전년도를 밑돌았다.추천 입시는 실시교, 학과, 입학자 수 모두 감소 경향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