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도쿄대학 지진연구소의 사타케 켄지 교수들이 진행할 예정인 통가 해저화산의 분화와 거기에 따른 쓰나미에 관한 종합조사에 조성금을 내기로 결정했다.연구 경비는 1,873만엔으로, 일본도 타인사로 할 수 없는 해저 화산 분화와 쓰나미의 영향에 대해 해명을 진행시킨다.
문과성에 따르면 종합조사에는 도쿄대학 지진연구소 외에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도호쿠대학 재해과학국제연구소, 홋카이도대학, 고치공과대학, 중앙대학, 기상청 기상연구소, 해양연구개발기구 등 18기관에서 柿沼太郎 가고시마대학 이공학역 준교수, 진강범산 배대학 대학원 종합연구부 준교수 등 24명의 연구자가 참가해 사타케 교수가 대표를 맡는다.
조사 대상은 얕은 바다에 있는 해저 화산 폭발 과정이나 분화에 의한 대기파동 메커니즘의 해명, 분화 시뮬레이션에 의한 규모의 추정, 전구 규모의 해일에 관한 국내외의 미기압 데이터 해석에 의한 전파 특성의 해명, 대기파 동 선행파의 발달·증폭의 해석, 화산성 해일 예측 수법의 개발, 통가 분화성 해일의 일본 연안역에의 영향 해명, 해일 경보 발령과 주민 대응의 실태 등.
남태평양 통가에서 1월에 발생한 해저화산 분화는 화산폭발지수 6정도의 대규모 분화였다고 추정되고 있다.세계 각지에서 급격한 대기압의 변화가 관측되어 가고시마현의 아마미제도와 이와테현 쿠지시에서 높이 1미터를 넘는 쓰나미가 관측되었다.
참조 :【문부 과학성】 「통가 해저 화산 분화와 거기에 따른 쓰나미의 예측과 재해에 관한 종합 조사」에의 과학 연구비 조성 사업(특별 연구 촉진비)에 의한 조성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