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대학 국제자원학교육연구센터에서는 2017년 7월 10일 국제자원대학교 연수생을 대상으로 자원학교육의 신조류로서 세계에서 기대되는 VR을 활용한 체험형 광산연수를 한다.

 이번 광산 연수는, 아키타현 가가코군 고사카에 있는 「국제 자원 대학교」에서 배우는, 비철 회사, 독립 행정법인 석유 천연 가스·금속 광물 자원 기구(JOGMEC)의 광산 기술자 및 대형 상사로부터의 연수생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연수생들은 아키타대학 부속의 박물관 '아키타대학광업박물관'에서 일본에서 유일한 '체험형 가상광산'을 체험한다.이 '체험형 가상광산'은 금속광산의 굴내굴, 석회석광산의 노천굴 등을 VR로 체험할 수 있어 향후 자원학교육의 신조류로 세계에서 기대되고 있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아키타대학 국제자원학교육연구센터는 아키타대학이 가진 자원개발 경험, 기술, 인재 등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관점을 가진 자원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연구거점으로 2009년에 설립되었다 .
자원 보유국의 자원계 대학이나 연구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연구 능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책정이나 인재 육성의 지원을 실시하는 것 외에 일본 국내외의 자원계 선진 기관과의 인재 교류나 공동 연구의 추진 , 아키타현을 중심으로 한 자원 관련 현장에서의 실습을 통해 실천에 중점을 둔 대학원 수준의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입니다.
대학이나 교육에 대한 지견・관심이 높은 편집 스탭에 의해 기사 집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