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는 주식회사 cotree는 2017년 9월 1일 대학생·전문학교생을 위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 “cotree for Student”를 출시하고 교토대학에서 그 파일럿 도입 시작했다.
2015년도에 실시된 일본 학생지원기구의 조사에 의하면, 대인관계나 발달장애 등 대학의 학생상담 건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다.그러나, 한편, 상근 카운슬러의 설치 인원수는 감소 경향이며, 현재, 기존의 학생 상담실의 상담원의 부담 증가가 과제가 되고 있다.
또, 학생 상담에 대해서 대학의 약 87%가 과제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고민을 안고 있으면서 상담에 오지 않는 학생에의 대응」으로, 히키코모리나 대인 관계를 서투른 학생 등, 상담실 에 올 수 없는 학생에 대한 대응이 최근 학생 상담실에 공통되는 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바탕으로 cotree에서는 학생 상담실을 이용하는 것에 저항감이 있는 학생이 온라인으로 임상 심리사나 커리어 카운슬러 등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 'cotree for Student' 출시 .야간이나 휴가중 등, 시간이나 장소를 가리지 않고, PC나 스마트폰으로부터, 화상·채팅·전화로, 임상 심리사나 커리어 카운셀러등의 전문가에게 상담할 수 있게 된다.
또 '말하기'보다 '쓰기' 쪽이 표현하기 쉬운 이용자에게는 필요에 따라 셀프 모니터링(행동기록)이나 인지행동요법에 근거한 셀프케어 교재·워크의 병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우선 도입의 첫걸음으로서 교토대학의 학생 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교토대학의 학생용으로 "cotree for Student"의 파일럿 도입을 개시.종래의 학생상담실에서 안을 수 없는 학생의 요구에 대한 접시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학내의 상담실에 있어서의 부하를 경감해, 보다 유효한 학생 상담의 운영에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