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대학 공학부 노노미 료 교수의 연구팀은 광촉매 활성을 향상시키는 광촉매와 아파타이트의 복합화 방법을 개발하여 이 연구 성과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산화티타늄 광촉매는 자외선의 에너지를 받으면 공기 중의 수분과 산소로부터 활성산소를 합성하는 물질.활성 산소는 유기물·더러움·냄새를 분해하는 작용을 가지기 때문에, 이 촉매는, 도료 등의 건축 재료, 화장품이나 데오드란트제 등, 산업적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그러나 옥외 등 강한 자외선이 닿는 장소에서만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는 난점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연구에서는 흡착능이 있는 구상 다공질 아파타이트(마리모아파타이트:상표등록 신청중)에 분해능이 있는 산화티탄 광촉매를 담지한 새로운 복합 재료를 합성.형광등 정도의 약한 자외선 강도에서도 광촉매 활성을 나타내고, 또한 광 조사를 정지해도 광촉매 반응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하였다.이것에 의해, 흡착능과 분해능의 2개의 기능을 가지는 신규 재료의 개발에 이르렀다.
노랑 교수는 향후 실용화 전망으로 약한 자외선 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 촉매에 대해 다방면 분야에서 상품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가시광 반응형 광촉매와의 복합화의 가능성도 있어, 생체에 친숙함이 좋고 무해하기 때문에, 식품 첨가물이나 약품, 화장품으로서도 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또한, 다수의 구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구멍에 다른 기능을 가지는 재료를 담지함으로써, 광촉매뿐만 아니라 방향제나 약품 재료 등, 다양한 물질과 복합화가 가능하다고 하고, 기업과 공동한 상품 개발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