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대책 소스 포드는 2022년 국내 대학에서 누설된 계정 수가 약 1만 6,000건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를 정리했다.누설 건수는 낮은 수준이지만 누설 빈도와 피해 규모는 과거 최고의 수준에 달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소스 포드에 따르면 국내 791대학의 도메인 계정을 대상으로 2022년 9월 말 시점의 데이터를 집계해 누설 건수, 누설 빈도, 피해 규모를 산출했다.

 이 중 누설 건수는 약 1만6,000건으로, 누설 빈도 과거 최고, 피해 규모 2위에 달한 2021년 약 11만3,000건을 크게 밑돌았다.그러나, 9월 1개월간만으로 178.4대학이 누설해, 대학에의 부정 액세스 사안도 빈발하는 등하고 있기 때문에, 누설 빈도나 피해 규모는 전년과 같이 과거 최고 수준으로 추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대학 계정에 대한 공격은 랜섬웨어로 대표되는 마루웨어가 증가하고 있다.대학은 대면 수업이나 시설 이용의 재개가 진행되어 온라인 환경의 이용이 피크 때보다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취약성을 안고 있는 채로 하지 않고, 보안 강도 유지를 위한 지속적인 메인터넌스나 어카운트를 방치하지 않도록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출처 :【소스 포드】2022년 9월도에 있어서의 국내 791대학의 계정 누설 상황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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