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과학기술진흥기구가 진행하는 '전략적 창조연구추진사업'에서 인공지능기술 등에 관련된 2016년도의 전략목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전략적 창조 연구 추진 사업」이란, 나라의 방침에 근거하는 「톱 다운」으로 정한 전략 목표·연구 영역에 있어서, 연구자로부터 제안을 모집해, 대학·기업 등 조직의 틀을 넘은 「버추얼・'네트워크형 연구소'를 구축하고 전략적인 기초연구를 추진해 나가는 사업으로 2002년부터 시작된 과학기술진흥기구 운영비 교부금에 의한 경쟁적 자금제도이다.

 2016년도의 전략목표에 대해서는 이미 2016년 3월에 다음 3건이 결정되어 이번에 발표된 전략목표는 4건째가 된다.
・「생명 과학 분야의 광조작 기술의 개발과 그것을 이용한 생명 기능 메커니즘의 해명」
・「재료 연구를 비롯한 최첨단 연구의 계측 기술과 고도 정보 처리의 융합」
・「양자 상태의 고도 제어에 의한 새로운 물성·정보 과학 프론티어의 개척」

 새로운 전략목표는 “급속히 고도화·복잡화가 진행되는 인공지능 기반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방대한 정보의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화 기술의 창출”.

이는 「AIP 프로젝트※」에 관한 것으로, 혁신적인 인공지능기술의 성과 등을 더욱 발전시켜 지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보기반기술 정보기반기술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향후 과학기술진흥기구에서는 전략목표 달성에 최적인 연구영역 및 연구총괄 등을 선정하여 2016년 6월 초순 이후 공모를 개시할 예정이다.

※AIP 프로젝트란, 세계 최첨단의 인재를 결집해, 인공 지능 기술, 빅데이터·IoT·사이버 보안을 통합한 연구 개발 거점의 신설 및 연구자등의 지원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문부 과학 성의 사업.

참고:【문부 과학성】 「AIP 프로젝트(인공 지능/빅 데이터/IoT/사이버 보안 통합 프로젝트)」에 관한 28년 전략 목표의 결정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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