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습지도 요령에 근거한 신과정 대응으로 2025년도 대학 입시부터 내용이 크게 바뀌는 것에 대해 고교 1학년 인지도가 66.6%에 이르는 것이 리크루트 진학총연의 전국 조사에서 밝혀졌다.입시방식을 빨리 알고 진로 검토를 앞당기려는 의향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9월 대학 진학 희망을 가진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해 2,524명으로부터 유효 응답을 얻었다.유효 응답수는 고등학교 1학년 875명, 2학년 837명, 3학년 812명.

 이에 따르면 신과정 대응 입시로 내용 변경에 대한 인지도는 고교생 전체에서 63.2%였지만, 신과정 대응 입시 대상인 1학년은 66.6%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학년 인지도는 59.6%였다.

 신과정 대응 입시 실시로 의식하는 것에 대해 1학년은 48.3%가 “진로 검토를 빨리 시작하고 싶다”, 41.1%가 “입시 방식을 빨리 알고 싶다”고 답했다. 2학년은 49.4%가 “현역으로 진학하고 싶다”, 31.0%가 “진로 검토를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2학년 9월 시점에서 제1지망교를 결정하고 있는 것은 56.6%.전년보다 7.8포인트 상승해 조기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다른 학년, 종합형 선발·학교 추천형 선발·일반 선발별도 모두 조기화 경향이 보였다.

 수험을 검토하고 있는 입시방식은 종합형 선발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은 4.7포인트 증가해 20.8%가 되는 등 학교 추천형 선발을 포함한 소위 연내 입시가 늘고 있다.

참조 :【리크루트 진학 총연】 고교생의 진로 선택 행동 영향 조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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