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이라고 느끼고 있는 고교생이 80.8%에 달해 과거 최고를 기록한 것이 리크루트 진학총연의 고교생가치의식조사 2022에서 밝혀졌다.리크루트 진학총연은 매일 보도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뉴스 등에서 평화롭게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에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 있다.

 조사는 8월 고등학교 졸업 후에 대학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전국의 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실시해 유효 응답 1,727명분을 집계했다.

 그에 따르면 "지금의 자신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쪽이라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한 고등학생이 80.8%에 달해 2014년 조사 개시 이래 최고가 되었다.특히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37.9%를 차지하며 2018년 조사에서 10.8포인트 늘고 있다.

 '자신들의 세대에 이름을 붙인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코로나 세대'가 10.7%로 톱을 차지했다.이어 'Z세대'의 8.8%, '넷·넷 의존·디지털 세대'의 6.9%가 이어졌다.넷·넷 의존·디지털 세대에는 정보 사회에 적응하고 있으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목소리가 있는 한편, 넷에 의지한다고 네가티브한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목소리도 있었다.

 자신들의 세대의 강점에 대해서는, 「인터넷·SNS」가 22.0%, 「IT・정보화 사회・디지털」이 15.6%, 「정보의 수집력・전달력」이 5.8%로 상위를 차지했지만, 약점으로는 '커뮤니케이션·회화가 나쁘다'가 9.7%, '인터넷·SNS에 대한 의존·트러블'이 5.8%로 많았다.

참조 :【리크루트 진학 총연】【고교생 가치 의식 조사 2022】지금의 자신은 「행복」이 과거 최고의 80.8%.디지털 네이티브 특유의 "디지털 넷 의존"도. (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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