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가 대학 졸업 시점의 학생에게 요구하는 자질은 '주체성'이 톱으로, '실행력', '과제 설정·해결 능력'으로 이어지는 것이 경단련의 회원기업 앙케이트 조사에서 밝혀졌다.순위를 올리고 있는 것은 '과제 설정·해결 능력'으로, 지시 대기가 아니라 스스로 솔선하여 과제 해결에 임하는 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조사는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에 걸쳐 경단련회원기업과 홋카이도, 고치현 등 24도도현의 지방경제단체에 가입하는 경단련 비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회원 258사, 비회원 185사 총 443 개 회사에서 답변을 얻었다.

 그에 따르면, 산업계가 대학 졸업 시점의 학생에게 요구하는 자질로서 가장 많았던 것은, 「주체성」으로, 2위가 「실행력」, 3위가 「과제 설정·해결 능력」, 4위가 '팀워크·협조성', 5위가 '사회성'이었다.
2015년에 실시한 전회 조사에 비해, 문계, 이계 모두 「과제 설정·해결 능력」이 순위를 올린 것 외, 이계에서는 「창조력」에 기대하는 목소리가 늘고 있다.

 기대하는 자질의 습득 상황에서는, 「주체성」, 「실행력」, 「과제 설정·해결 능력」의 상위 3항목 모두, 80% 이상의 기업이 「사내 교육을 하면 일에 대응할 수 있는 레벨」이라고 대답하고 있다.대학원 졸업이 많은 이공계 인재라도 즉전력이라고 생각하는 기업이 소수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에 대한 기대에서는 '이노베이션을 일으키는 리더 인재의 육성'이 가장 많아, '학력의 3요소를 다면적·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시 도입', '기업과 연계한 실천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추진이 이어졌다.

참조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 “고등 교육에 관한 앙케이트” 주요 결과(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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