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외국어대학이 실시하는 ‘분쟁 후 평화 구축을 위한 고도인재육성 프로그램’이 문부과학성에서 2022년도 국비 외국인 유학생을 우선 배치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채택됐다. 2023년 10월부터 국비 외국인 유학생의 수락을 시작한다.
도쿄 외국어 대학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의 분쟁 후에 평화 구축에 종사하는 전문가의 양성이나 재교육이 목적.출신국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국제기구, 국제 비정부 조직, 교육기관 등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운다.
국비 외국인 유학생 우선 배치의 수용 범위는 박사 전기 과정에 3명, 박사 후기 과정에 1명.박사 후기 과정은 원칙적으로 내부 진학자를 충당한다.
문과성의 국비 외국인 유학생을 우선 배치하는 특별 프로그램은, 우수라고 판단한 대학원이나 학부의 유학생 수용 프로그램에 대해, 국비 유학생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것으로 우수한 유학생의 확보와 국제 경쟁력의 강화 진행하는 사업. 2022년도에는 대학원 65건, 학부 5건의 총 70건이 채택되었다.
참조 :【도쿄 외국어 대학】국비 외국인 유학생의 우선 배치를 실시하는 특별 프로그램에 채택~분쟁 후의 평화 구축을 위한 고도인재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