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희망한 사람의 취업률이 4월 1일 시점에서 98.0%에 달한 것이 문부과학, 후생노동 양성의 정리로 나타났다.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증가로 7년 연속 상승해 과거 최고를 3년 연속으로 갱신했다.경기 회복으로 기업이 채용 의욕을 높이고 판매자 시장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조사는 문과, 후로 양성이 추출한 전국 대학,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 모두 112개교를 졸업한 6,2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대학의 취업률은 국공립, 사립 모두 98.0%로 전년 동기에 비해 국공립이 0.7포인트, 사립이 0.3포인트 상승했다.단대는 전년 동기 대비 2.1포인트 증가한 99.1%, 고등전문학교는 전년 동기와 같은 100%, 전수학교 전문과정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증가한 97.9%였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증가의 97.5%, 여자가 0.2포인트 증가의 98.6%.문계·이계별로는 문계가 전년 동기 대비 0.9포인트 증가한 98.2%, 이계가 1.5포인트 감소한 97.2%이다.이계의 취업률 저하는 자격시험에 불합격했던 사람이 내년에도 판매자 시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아 자격을 취득한 뒤 내년 취업을 목표로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중부지구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99.5%로 가장 높은 수치가 되었다.이어 관동지구의 98.5%, 규슈지구의 97.5%, 긴키지구와 중국·시코쿠지구의 97.4%, 홋카이도·도호쿠지구의 97.0%로 이어지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29년 대학 등 졸업자의 취업 상황 조사(4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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