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졸업한 대학생의 취업률이 4월 1일 현재로 전년 동기보다 0.3포인트 높은 97.6%가 되어, 조사를 개시한 1997년 졸업 이래의 최고를 기록한 것이, 문부 과학, 후생 노동 양성의 정리로 알 수 했다.양성은 경기회복으로 기업의 채용 의욕이 오르면서 구인수 증가로 고용 미스매치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조사는 양성이 추출한 국공사립대학, 단기대학, 고등전문학교, 전수학교 전문과정에 맞춰 112개교 6,250명을 대상으로 면접이나 전화로 듣고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대학생의 취업률 상승은 6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의 갱신은 2년 연속.이 중 국공립대학의 취업률은 97.3%(전년 동기 대비 0.2포인트 증가), 사립대학은 97.7%(동 0.3포인트 증가)였다.
남녀별로 보면 남자가 96.9%(동 0.2포인트 증가), 여자가 98.4%(동 0.4포인트 증가).국공립대학에서는 남자 97.1%, 여자 97.4%, 사립대학에서는 남자 96.8%, 여자 98.7%를 기록하고 있다.
문계의 취업률은 97.3%(동 0.2포인트 증가), 이계가 98.7%(동 0.5포인트 증가).지역별로는 관동지구가 가장 높아 98.8%(동 0.9포인트 증가)였다.

 이 밖에 단기대학은 97.0%(동 0.4포인트 감소), 고등전문학교는 100%(전년 동기와 동일), 전수학교 전문과정은 97.5%(동 0.1포인트 증가)로 되어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28년 대학 등 졸업자의 취업 상황 조사(4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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