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졸업 예정인 대졸 취업률이 2018년 12월 1일 현재 87.9%에 달한 것이 후생노동, 문부과학 양성의 조사에서 밝혀졌다.조사를 시작한 1997년 봄 졸업생 이래의 과거 최고로, 전년 동기를 1.9포인트 상회해, 8년 연속의 상승이 되었다.양성은 경기가 호조로 기업 채용 의욕이 높은 데다 취업활동의 조기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조사는 설치자와 지역별을 고려하여 선정한 국립대학 21개, 공립대학 3개, 사립대학 38개, 단기대학 20개, 고등전문학교 10개, 전수학교(전문과정) 20개 합계 112 학교에서 졸업 예정인 학생 6,250명을 추출, 전화나 면접으로 들었다.

 이에 따르면 대학 가운데 국공립대학의 취업 내정률은 전년 동기를 1.0포인트 웃도는 87.9%, 사립대학은 전년 동기보다 2.2포인트 높은 87.9%.남녀별로는 남자가 전년 동기를 2.3포인트 웃도는 87.5%, 여자는 1.5포인트 웃도는 88.5%가 되었다.
문계와 이계별로는 문계가 전년 동기보다 2.0포인트 높은 87.7%로, 이계가 1.8포인트 높은 89.0%.지역별로 보면 관동지구가 가장 높아 전년 동기를 2.3포인트 웃도는 90.5%에 달했다.

 2018년 봄에 졸업한 대학생 취업률은 4월 1일 현재 과거 최고 98.0%였다.올봄 졸업 예정인 대학생 취업률도 최종적으로 전년과 같은 극히 높은 숫자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단기대학은 전년 동기를 0.2포인트 상회하는 75.6%, 고등전문학교는 전년 동기보다 0.4포인트 낮은 97.2%, 전수학교(전문과정)는 전년 동기보다 2.2포인트 높은 76.8%였다.

참조 :【문부 과학성】30년 대학 등 졸업 예정자의 취업 내정 상황 조사(12월 1일 현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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