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육영재단은 2018년도 지원인재로 7세부터 26세까지 높은 뜻과 이능을 가진 인재 51명을 선택해 준재단생으로 1년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준회원은 도쿄도 시부야구의 시부야 캐스트에서 활동하고, 실적을 남기면 정회원으로 인정된다.

 손정의육영재단에 따르면 이 재단은 2016년 높은 뜻과 이능을 가진 젊은 인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설립되어 재능을 발휘하는 장소의 제공이나 상환 불필요한 장학금 지급, 유학비 지원 등 하고있다.준재단생의 선출은 이번이 2회째가 된다.

 이번 지원 인재 51명에게는 스스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개발하는 초등학생, 14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해외 유명 대학에 합격한 대학생, 고등학교 시절 국제 물리 올림픽에서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 , 일본인으로 처음으로 총합성적 세계 제일이 된 대학생들이 뽑혔다.

 이 중 대학입시 전국모시에서 1위 성적을 거두고 도쿄대학의 1기 추천입시로 합격한 코마츠시오리씨(21)는 일본의 사법제도가 만들어내는 간죄에 대해 여러 나라와 비교하면서 연구를 진행 있다. "법조계에 AI 기술 도입에 흥미가 있다. 법령 해석이나 판례에 관해 빅데이터에서 짜내는 법정 기술을 발전시키고 싶다"는 코멘트를 발표했다.

 전미의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대학 장학금 콩쿠르에서 2017년에 우승한 보크 스카이씨(19)는 지금까지 여자의 엠파워먼트 활동을 추진해 왔지만, “앞으로는 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 의 변혁자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의욕적인 코멘트를 내고 있다.

참조 :【손정의 기념재단】손정의육영재단, 30년 지원 인재 51명을 결정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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