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생들 사이에서 취업할 수 있는지 불안이 줄어들면서 취업자체에 대한 불안이 증대하고 있는 것이 일본 사립대학 연맹이 정리한 '사립대학 학생생활백서 2018'에서 밝혀졌다.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할 수 있을지, 사회인으로서의 구속에 견딜 수 있을지 등이 불안 요소로, 경기 회복에 수반해 학생의 고민에 변화가 나온 것을 깨달았다.

 사립대학 학생생활백서 2018은 2017년 10월에 실시한 제15회 학생생활 실태조사의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진로·취업뿐만 아니라 진학목적, 경제상태, 정과교육, 유학 등 학생생활 전반 학생의 의향을 조사했다.응답자는 사대련가맹 121대학의 1만2,369명.

 이에 따르면 취업에 대한 불안으로는 '취업할 수 있는지'가 1위로 48.7%를 차지했지만 2010년 실시 전회 조사에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그 대신 취직하는 것 자체에 대한 불안은 31.5%에 달해 전전회부터 증가 경향이 되고 있다.

 불안 요소로는 취업처에서의 인간관계나 사회인으로서의 구속, 취직에 의해서 자신의 삶을 관철할 수 없게 되는 것을 꼽는 목소리가 많았다.경기가 회복되고 취업난 시대가 떠난 것으로 사회인이 되는 것에 대한 불안이 증폭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로·취업 이외의 분야에서는 “자신을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고 답한 학생은 2014년 전회 조사에서 3.2포인트 적은 80.3%, 자원봉사 활동 참가율은 4.3포인트 적은 24.5%, 서클 등 과외활동 참가율은 7.2포인트 적은 63.0%가 되어, 마음껏 보내는 것을 선호했고, 조직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현대 학생 기질의 일단 더 이상 몰랐다.

참조 :【일본 사립 대학 연맹】 “사립 대학 학생 생활 백서 2018” 간행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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