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나 농업용 수로 등 물가에 인공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에서 두 홍 뱀장어가 일몰 직후에 적극적으로 먹이를 취하려고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을, 규슈 대학 대학원 농학 연구원의 마쓰시게 카즈키 조교, 기타큐슈 시립 자연사·역사박물관의 히비노 유료학예원의 연구팀이 찾아냈다.연구팀은 조명이 장어 먹이를 방해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규슈대학에 따르면 연구팀은 히비노 학예원이 15~16년 전에 17곳의 물가에서 총 49회 실시한 장어낚시의 낚시과 124개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물가에 강한 조명이 있는 곳이 없다. 장소의 낚시 과일을 비교했다.

 그 결과, 조명이 없는 장소에서는 일몰로부터 약 2시간 후까지 자주 장어가 잡혔지만,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에서는 조명의 소등까지 장어가 잡히지 않고, 느린 시간대가 되어 장어가 걸렸다 했다.또한, 통에 숨은 장어를 포획하는 함정이 설치된 장소에서는, 조명의 유무나 소등 시간에 관계없이, 낚시 과일이 있었다.

 장어는 야행성으로 자연 아래에서는 일몰 직후에 활발하게 먹이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물가에 설치된 조명이나 은신처가 되는 곳의 감소로 장어가 적극적으로 먹이를 잡히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멸종위기종 장어보호에 이번 연구결과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Environmental Biology of Fishes】The effects of artificial light at night on the foraging activity of Korean eels: implications of recreational fishin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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