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대학에 놓인 에코 칠 조사 (아이의 건강과 환경에 관한 전국 조사) 규슈 대학 서브 유닛 센터에서, 부모가 직업에서 취급한 의료용 물질과 출생한 아이의 3세까지의 소아암의 관련을 조사 그 결과 임산부의 항암제의 취급이 소아백혈병의 발병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에코칠조사에서는 환경성과 함께 각 관계기관이 협동하면서 전국에서 약 10만조의 부모와 자식을 대상으로 아이의 건강과 화학물질 노출과의 관계를 추적 조사하고 있다.본 연구팀은 지금까지 에코틸 조사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부모가 직업에서 취급한 의료용 물질과 출생한 어린이 1세까지의 암의 발생에 대해 해석을 실시했지만, 분명한 관련은 인정되어 아니었다.이번에는 부모가 직업에서 취급한 의료용 물질과 유아기 이후 3세까지의 소아암 발병과의 관계를 다시 조사하고 보고했다.
데이터가 갖추어져 있는 93,207명의 아이를 대상으로 한 해석의 결과, 임신 기간 중에 항암제를 반나절 이상·최저월 1회 이상의 빈도로 취급하고 있던 1,291명(1.4%)의 임산부로부터 태어났다 그 아이 중 4명이 백혈병을 발병하고 있었다.그 발생률은 10만명당으로 하면 309.8명으로 항암제를 취급하지 않은 임산부에서 태어난 아이의 발병률(10만명당 27.2명)에 비해 높은 결과였다.출생 체중 등을 고려한 다변량 해석에서도, 항암제를 취급한 어머니의 아이의 소아 백혈병의 리스크는, 그 이외의 아이의 약 7.99배로 추정되어, 소아 백혈병의 발병에 임산부의 항암 제제의 취급이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시사되었다.
한편, 방사선, 마취약을 취급한 어머니의 아이에서는, 다변량 해석으로 명백한 리스크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또한, 상기 3종류의 의료용 물질을 취급하고 있던 아버지의 아이에 대해서는, 백혈병이나 뇌종양의 발생은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용 물질의 취급의 양식·시간·양의 상세가 분명하지 않은, 아의 증례수가 적은 등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보다 상세한 조사가 필요하지만, 소아 백혈병 발병에의 의료 용물질의 참여 가능성을 시사한 보고로서 소아암 원인해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