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6일, 규슈대학과 구마모토대학, 구마모토현은 국제적 경쟁력을 가지는 「신생 실리콘 아일랜드 규슈」 실현에 포괄 연계 협정을 맺었다. 반도체 연구의 추진이나 반도체 분야에서의 인재육성 등으로 제휴해 오랫동안 침체하고 있던 일본의 반도체 산업 부활에 대한 방해를 올린다.
규슈대학에 따르면 포괄연계협정 체결식은 구마모토현청에 구마모토현의 가마시마 이쿠오지사, 규슈대학의 이시바시 타츠로 총장, 구마모토대학의 오가와 쿠오 학장이 모여 협정서에 서명했다.
포괄 연계 협정에서는 반도체 연구의 추진과 반도체 분야의 인재 육성, 연구 성과를 살린 지역 과제의 해결에 임해, 규슈가 한마디가 되어 「신생 실리콘 아일랜드 규슈」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홋카이도 등 새로운 반도체 산업의 집적지와도 연계해 경제안보에 기여하는데도 힘을 쏟는다.
규슈는 옛부터 반도체 산업이 활발해, 1980년대에는 세계 생산량의 약 10%를 차지해, 「실리콘 아일랜드」라고 불리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 경제의 침체와 함께 세계 반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떨어졌지만, 반도체 수탁 제조 세계 제일의 대만 적체 전로 제조(TSMC)가 구마모토현에 진출했다.
구마모토현 내에서는 고용 확대와 지가, 임금 상승 등 전례없는 규모로 경제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것을 계기로 실리콘 아일랜드를 부활시키려고, 구마모토현 등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참조 :【큐슈대학】규슈대학과 구마모토현, 구마모토대학이 반도체 연구의 추진이나 반도체 분야에 있어서의 인재 육성·확보 등에 대한 포괄 연계 협정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