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부과학성은 2018년 12월 27일 '제2회 일본의료연구개발대상' 수상자를 공표했다.
일본의료연구개발대상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의 의료발전을 향해 의료분야의 연구개발의 추진에 관한 엄청난 공적을 기리며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깊게 함으로써 연구자 등의 인센티브를 높인다. 것이 목적.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 및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로부터 추천이 있던 사례에 관하여, 전형위원회의 전형을 거쳐 수상자가 결정된다.
제2회째가 되는 이번, 극히 현저한 공적에 주어지는 「내각 총리대신상」을 수상한 것은, 토호쿠 복지 대학 감성 복지 연구소·오가와 세이지 특임 교수에 의한 “기능적 MRI의 개발”. MRI 영상 신호가 혈액 중의 탈산소 헤모글로빈의 양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발견, 이 효과를 이용한 기능적 MRI의 실용화에 의해 뇌의 기능을 비침습적으로 영상화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 것 등이 평가 했다.
이 밖에 「건강・의료전략담당대신상」은 도쿄대학대학원 농학생명과학연구과 요시다 료교수의 「후성제어제어를 분자표적으로 한 창약기반연구」, 「문부과학대신상」은 , 교토 부립 의과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사카이 토시유키 교수의 「암 억제 유전자의 재활성화에 의한 암 치료약 트라메티닙의 발견」, 「후생 노동 장관상」은, 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이시하라 이치히코 교수의 생체친화성 바이오머티리얼 MPC 폴리머 개발'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