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통신대학과 오사카대학은 사람이 먹는 것을 목적으로 한 로봇(가식 로봇)을 개발하고, 움직이는 로봇을 먹을 때와 움직이지 않는 로봇을 먹을 때 지각과 식감이 변화하는 것 을 밝혔다.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으로서의 로봇’은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른 새로운 식의 형태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식용 로봇의 물리적 측면과 기능성은 탐구되어 왔지만, 로봇을 먹은 사람의 심리적 반응이나 감각적인 체험에 대해서는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본 연구 그룹은 로봇을 실제로 먹는 실험을 실시하고, 움직이는 상태의 로봇을 먹는 조건과 움직이지 않은 상태의 로봇을 먹는 조건 하에서 실험 참가자의 지각, 미각, 식감이 어떻게 로 변화하는지 조사했다.

 참가자가 먹는 로봇은 젤라틴과 설탕을 주원료로 한 시판 구미 정도의 경도로 공기압 구동의 가동부를 모두 먹을 수 있는 소재로 만들었다. 우선, 종방향으로 흔들리는 동작과 횡방향으로 흔들리는 동작을 할 수 있는 식용 로봇에 대해 참가자의 감각적인 반응을 살펴보면, 참가자는 종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횡방향으로 움직이는 식용 로봇 를 관찰했을 때 로봇이 살아있는 듯한 감각을 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실제로 로봇을 먹고 평가를 했는데, 참가자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의 로봇보다 움직이는 로봇을 먹으면 로봇에 대한 지성, 감정, 생물다움, 죄책감, 신선함을 보다 강하게 지각하는 것이 보고되었다.

 또한, 식감을 코리코리, 가브, 무냐무냐 등의 오노마토페의 선택지 중에서 평가했을 때에는, 움직이는 조건과 움직이지 않는 조건에서 다른 표현이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으로부터, 움직이는 로봇을 먹으면, 사람의 지각과 식감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로봇을 '먹는다'는 경험을 통한 사람과 식용 로봇과의 상호작용, 'Human-Edible Robot Interaction(HERI)'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다. HERI는 새로운 식 체험의 창출과 의료 응용에도 연결된다고 한다.

논문 정보:【PLOS ONE】Exploring the eating experience of a pneumatically-driven edible robot:Perception, taste, and tex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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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학은 11학부 23학과를 가진 연구형 종합대학. 1931년의 창설 이래, 「지역에 살아 세계에 성장한다」를 모토로, 고도의 교육 연구력, 교직원의 합의 힘, 그리고 전통의 무게와 오사카라고 하는 땅의 이익이 만들어내는 탁월한 「기반」과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뛰어난 잠재력을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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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하는 지식과 기술의 창조와 실천을 목표로, 종합적 실천력이 있는 고도의 기술자, 연구자를 양성한다

전기통신대학은 1918(다이쇼7)년에 무선통신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창설된 사단법인 전신협회 관리 무선전신 강습소가 그 기원입니다.이공계의 분야에 있어서 과학기술이노베이션을 선도해 지식기반사회를 지지하는 고도인재의 육성과 배출을 목표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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