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히키코모리(이하, 히키코모리)」는, 지금 일본만의 현상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히키코모리의 평가 기준이 요구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사무를 계기로 재택 워크나 온라인 수업이 급속히 보급되어, 물리적으로 히키코모리라도 모든 사람이 병적이라고는 할 수 없고, 「병적 히키코모리」와 「비병적(건강) 나) 히키코모리를 구별하는 지표도 필요하다.

 규슈대학의 히키코모리 연구실은 2020년에 병적 히키코모리의 진단 평가 기준을 일미 공동 연구에서 개발하여 병적 히키코모리의 필요조건을 “사회적 회피 또는 사회적 고립 상태로 대전제로 자택에 머물러 물리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물리적 히키코모리 상황에 대해 본인이 고뇌하고 있거나, 기능장애가 있거나, 혹은 가족·주위가 고뇌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

 그리고 이번, 병적 히키코모리와 비병적 히키코모리를 기간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평가할 수 있는 툴 「HiDE(Hikikomori Diagnostic Evaluation)」(구조화 면접법 및 자기식 스크리닝표)의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 자기식 스크리닝 표 HiDE-S를 이용한 온라인 조사에서, 히키코모리와 게임 장애의 관련을 검토한 결과, 병적 히키코모리 기간이 3개월 미만인 군이 가장 게임 장애 경향이 높고, 병적 히키코모리 기간이 6 개월 이상의 군보다 유의하게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2019년 6월 시점에서 히키코모리가 아니었던 사회인 561명에 대해, 2020년 6월부터 2022년 4월에 걸친 코로나 태에도 온라인 종단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코로나사에서 3% 이상인 사람이 물리적인 히키코모리를 경험했고, 그 중 6할 이상은 비병적 히키코모리로 평가되었지만, 병적 히키코모리에 빠진 사람도 있었다. 코로나 패에서의 병적 히키코모리의 위험 인자는 의외로 「외교적이고 사회적 역할을 희구하는 사람」이라고 동정되었다고 하며, 일반적인 히키코모리와는 역설적인 결과였다. 이것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생활 양식으로 지금까지와 다른 가치관에 기초한 히키코모리 지원 체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와 같이 HiDE의 활용에 의해 병적 히키코모리를 원활하게 판단함으로써 조기 지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World Psychiatry】The Hikikomori Diagnostic Evaluation (HiDE): a proposal for a structured assessment of pathological social withdra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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