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통적인 교육이나 보육은 보수를 중시하는 것으로 자주성을 존중하고 있다고 하지만, 오사카 공립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의 히로타 요스케 교수가 「일본의 유아 교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구라하시 소 삼과 교토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를 분석한 결과 일본 교육에 선에서 볼 수 있는 자발성과 그 이상의 초월성을 가진 자연 개념이 잠재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발견했다. .
오사카공립대학에 따르면 일본 보육에서는 지켜본다는 생각이 잘 강조되지만 해외 연구자들은 이를 일본 독특한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히로타 교수는 그 이유를 탐구하기 위해, 다이쇼 시대부터 전전에 걸쳐 활약한 쿠라하시 소조와 니시다 기타로의 텍스트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본의 교육이나 보육의 사고방식에 선에서 볼 수 있는 자발성과 그것을 넘는 초월성을 가지는 자연 개념이 잠재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히로타 교수는 서양의 근대적인 사고의 뒤편에 전 근대적인 일본 독자적인 사고방식이 숨겨져 무의식 속에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히로타 교수는 “일본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