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연구대학원대학의 沓掛電之講師(연구수행시 : 이화학연구소 뇌과학종합연구센터 기초과학특별연구원)을 비롯한 연구그룹은 마다카데바네즈미가 타 개체의 노동을 방해하고 방해한 개체가 노동 를 독점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을 밝혔다.

 인간사회에서는, 타인의 방해를 하는 것을 「다리를 당긴다」라고 표현하지만, 인간 이외의 동물에서도, 다른 개체를 방해하는 행동은 볼 수 있을까.

 포유류의 벌레 벌레는 개미나 벌 등과 같이 계층이 있는 복잡한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이와 같은 집단사회에서 개체는 동료와 일치 단결하여 집단노동을 한다고 생각되지만, 이 연구그룹은 하다카디바네즈미가 집단노동중에 다른 개체의 꼬리를 물고 뒤로 끌어당겨 노동의 방해를 한다 것을 발견했다.

 이 그룹이 한층 더 검토한 결과, 이 방해행동은 개체의 지위나 순위에 의해 결정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 휴식중보다 노동중에 빈발하는 것 등이 밝혀졌다.이러한 것으로부터, 방해 행위를 하는 개체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방에서의 노동을 독점하기 위해, 거기서 일하는 다른 개체를 제거하고 있었던 것이 시사되었다.

 다른 개체를 방해하는 행동은 집단을 위한 행동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고, 진화 생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지만, 이렇게 높은 사회적 질서를 가진 종에서도 동료의 '다리를 당기는' 방해 행동의 존재와 기능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논문 정보:【Journal of Ethology】Behavioural interference in work among eusocial naked mole-rats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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