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부는 일본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추진하기 위해 롤 모델로 기대되는 선도성과 독창성이 높은 대처를 기리는 '일본 오픈 이노베이션 대상'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근, 혁신의 창출을 둘러싼 국제적인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연구 개발 등의 성과를 신속하게 사회 구현하고 사회적 요구의 해결 등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벽을 넘은 오픈 이노베이션이 중요시되고 있다.그래서 내각부에서는 일본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추진하기 위해 선도성과 독창성이 높은 대처에 '일본 오픈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여하기로 했다.표창에서는 담당 분야별 장관상, 경제단체, 학술단체의 회장상을 마련해 각상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에 내각총리대신상으로 했다.
제1회째의 내각 총리대신상은, 나카지 시게노 특임 교수(히로사키 대학), 무라시타 공일 교수(히로사키 대학)등의 “초다항목 건강 빅 데이터로 “수명 혁명”을 실현하는, 건강 미래 혁신 프로젝트'였다.일본 제일 평균 수명이 짧다는 아오모리현에서 주민 건강 진단에서 얻은 2,000개 항목의 건강 빅데이터를 다양한 팀이 분석하고 혁신적인 질환의 예조법·예방법 개발에 임하는 프로젝트. 50개 이상의 기업·연구기관이 “수명혁명”을 기표에 견고하게 연계하여 약 50종의 질환·병태의 발병 예측 모델과 관련 사업을 개발.민간투자는 연간 약 3억엔, 추계로 경제효과 약 242억엔, 고용창출 약 1,812명, 의료비 억제 약 527억엔을 전망한다.
이 밖에 총무대신상에는 에치무라 슌이치 교수(도호쿠대학 재해과학국제연구소) 등의 대처 「실시간 쓰나미 침수피해 예측 시스템의 개발과 운용」, 문부과학대신상에는 니시오 쇼지로 총장(오사카대학) 등의 「기초연구단계부터의 산학공창~조직대조직의 제휴~」, 국토교통대신상에는 쿠다마 교수(도호쿠대학) 등의 「도호쿠 인프라·매니지먼트 플랫폼의 구축과 전개」가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