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표정이 심리학연구에서 저명한 엑만 박사의 이론과 엇갈리는 것을 교토대학의 마음의 미래연구센터 사토야 특정 준교수들의 연구그룹이 밝혔다.일본인의 기본 6 감정의 표정에 관한 세계 최초의 보고로, 심리학 전문지 「프론티어즈 인 사이코로지」전자판에 게재되었다.

 교토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의 조사 대상이 된 것은 일본인 65 명.피험자는 엑만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표정 사진을 모방함과 동시에 분노, 혐오, 공포, 기쁨, 슬픔, 놀라움이라는 기본 6 감정에 대해 “쭉 원했던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쁜 기분”, “ 음식물쓰레기 냄새가 굉장히 냄새였을 때의 기분 등 지정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표정을 만들었다.

 그 표정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한 결과, 사진의 모방에서는 표정에 감정이 뚜렷하게 나타났지만, 시나리오에서는 기쁨과 놀라움에서만 감정이 표출되지 않았다.게다가 사진의 모방과 시나리오에 따라 만든 표정으로 움직임의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엑만 이론은 직감이나 관찰에 근거해 작성되어 구미의 TV 드라마에서 소재로 채용되는 등 널리 알려져 있다.그러나 캐나다 등 서양에서 실시된 선행 실험에서는 엑만 이론의 일부밖에 지지할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본에서는 표정 이미지에서 감정을 읽는 인공 지능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엑만 이론에 기초하여 판정하고 있다.일본에서도 표정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표정을 적절히 읽는 인공지능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논문 정보:【Frontiers in Psychology】Facial expressions of basic emotions in Korean laypeople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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