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의 알렉시스 지르베르트(Alexis Gilbert) 조교들의 연구팀은 천연가스전에서 미생물에 프로판이 대사되었음을 발견했다.대기로의 프로판 방출량 추정 등 지구 환경의 영향 평가에 적용할 수 있다고 한다.
천연가스전에 프로판 등의 천연가스를 대사하는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다.그러나 지하의 미생물 활동에 의한 천연가스의 소비량이나 소비하지 않고 보존될 때의 조건 등은 잘 알지 못했다.
프로판(C3H8)은 3개의 탄소가 직선상에 늘어선 분자.연구팀은 이 3가지 중 중심의 탄소와 말단의 탄소의 안정 동위체비(방사 괴변하지 않고 안정 존재하는 질량수가 다른 원소)를 각각 따로 계측하는 「분자내 동위체 분포 계측」 라고 하는 수법을 개발해, 북미와 호주의 가스전으로부터 산출된 프로판 가스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일부 가스전의 프로판에서는, 말단의 탄소의 동위체비는 그다지 변동이 없었지만, 중심 탄소의 동위체비는 큰 변동을 나타내고 있었다.이 특징은 프로판 가스가 열분해에 의해 제조되는 경향과 일치하지 않는다.한편, 무산소 환경하에서 프로판을 분해하는 특수한 미생물을 배양하고, 남은 프로판의 동위체 분자 계측을 행한 바, 이 가스전의 경향과 일치하고 있었다.이것은, 혐기적인 미생물이 지하에서 프로판을 소비했기 때문에, 프로판의 절반 이상이 미생물에 먹어지고 있는 가스전도 있었다.
앞으로 개발한 계측법을 이용하여 지하 미생물 활동의 범위나 온실가스이기도 한 천연가스의 대기로의 방출량 예측, 또한 비생물적으로 만들어진 천연가스의 검출 등도 가능해진다고 한다. .무생물로부터 생물을 구성하는 유기물이 만들어진다는 생명 기원의 연구에도 파급 효과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