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인 정보기업인 클라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인용되는 건수가 많아 후속 연구에 큰 영향을 준 논문에서 국내 연구기관 랭킹을 정리한 결과, 톱은 도쿄대학이 되었다.일본의 국제랭킹은 전년과 같은 12위였다.

 조사분석은 과학 전체를 22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에서 피인용 건수가 상위 1%에 들어가는 논문을 고피인용 논문으로 정의, 그 총수로 국내 연구기관 랭킹, 세계 국가별 랭킹을 시작했다 .조사기간은 2008~2018년 11년간.

 그에 따르면 국내 연구기관 랭킹의 톱은 1,474의 고인용 논문이 있었던 도쿄대학.이하, 교토 대학, 이화학 연구소, 오사카 대학, 도호쿠 대학으로 이어진다.상위 20개에는 대학 14개교, 연구개발법인 6개 기관이 들어갔다.사립대학에서는 게이오 대학과 와세다대학이 랭크하고 있다.

 발표한 논문 전체에서 차지하는 고인용 논문의 비율은 국내 평균 0.87%이지만, 리켄이나 물질·재료 연구 기구, 국립 암 연구 센터, 고에너지 가속기 연구 기구에서는 2%를 넘어, 후속 연구에 영향을 주는 논문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국제랭킹은 전년부터 변화가 없었지만, 분야별로 보면 분자생물학·유전학이 톱 10으로부터 권외에 떨어지고, 톱 10 들어간 것은 세계 5위의 화학, 6위의 물리 등 7 분야에 머물렀다.

참조 :【클라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재팬】 임팩트가 높은 논문수 분석에 의한 일본의 연구기관 랭킹 2019년판을 발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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