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이 대학은 2030년 개학 150주년에 대비해 캠퍼스와 ICT(정보통신) 환경 정비 등을 진행하고 있는 데 맞춰 2020년도 입학생으로부터 학비를 끌어올린다.인상은 2년 만에 법학부 등에서 1.5%, 디자인 공학부 등에서 1.6%의 인상이 된다.

 호세이 대학에 따르면, 2020년도 입학생의 학비는 법학부와 문학부의 철학, 일본문학, 영문학, 사학의 4과, 경제학부의 경제학, 국제경제학, 현대비즈니스학의 3과, 사회학부, 경영 학부의 경영학, 경영 전략학, 시장 경영학의 3과, 인간 환경 학부의 인간 환경 학과, 현대 복지 학부의 복지 커뮤니티 학과가 연간 129만 9,000엔으로, 2019년도 입학생의 128만엔에 비해 1.5% 올라간다.

 이공학부의 기계공학(기계), 전기전자공학, 응용정보공학, 경영시스템공학, 창생과학의 5과와 생명과학부의 생명기능・환경응용화학과, 정보과학부, 디자인공학부가 181만 1,000엔으로, 2019년도 입학생의 178만 3,000엔에 비해 1.6%의 인상이 된다.

 호세이 대학은 150주년에 대비해 이치가야, 타마, 코가네이의 3 캠퍼스로 공조 설비의 갱신이나 외벽 개수, 고액 기기의 갱신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공계 학부용의 새로운 ICT 시스템 개발, 인터넷 회선의 고속 화, 인증 기반 강화 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2023년도에 연간 학생의 해외유학을 2019년도 1,666명에서 2,000명, 해외 유학생을 1,403명에서 3,000명으로 늘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이 밖에 경력 지원과 장학금 제도의 충실에도 손을 댈 수 있는 방침으로 어쩔 수 없이 학비를 끌어올린다고 한다.

참조 :【호세이 대학】교학 환경의 정비 추진과 2020년도 입학자의 학비 개정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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