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업대학의 키구치학교수, 원소전략연구센터 다타 토시시 준교수, 도쿄대학공학계 연구과 후지타 마코토 교수 등은 분자 하나를 이용한 전자소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소자는 실리콘의 미세 가공에 의해 진보해 왔지만, 성능 향상은 한계에 달하고 있다.그 벽을 깨는 후보로서 분자 디바이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의 컴퓨터의 소자는 반도체 재료에 의해, 전류의 흐름을 컨트롤하는 것으로 정보의 처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의 성능 향상은 소자의 사이즈를 작게 해 가는 미세화에 의해, 같은 면적에 탑재할 수 있는 소자수를 늘리는 것으로 실현되어 왔습니다.그러나 이 이상 미세화를 하면 전류에 대한 특성이 변화해 버려,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 지적되고 있습니다.거기서 생각한 것이 분자 그 자체의 특성으로서 종래의 소자와 같은 기능을 해 주는 것이 있으면 좋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후지타 교수는 바구니 모양의 물질에 판 모양의 분자를 적층하여 비교적 큰 하나의 분자를 만들었습니다.타다 준 교수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키구치 교수의 실험에 의해 전혀 전기가 흐르는 것은 알았습니다.그리고 이번 연구에서는 종류가 다른 분자를 적층시킴으로써 한 방향으로만 전류를 흘리는 데 성공했습니다.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반도체 소자인 다이오드와 같은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반도체 소자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다이오드를 분자 하나로 제작하는 데 성공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분자로 만들어진 소자를 바탕으로 컴퓨터 등을 만들려면 보다 복잡한 트랜지스터, 메모리 등의 소자를 분자로 제작해 나가야 합니다.향후는 다이오드로서의 성능 향상이나, 보다 고도의 기능을 가진 소자를 분자 하나로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이러한 요소가 가능하면 현재의 컴퓨터를 훨씬 능가하는 성능을 실현해 줄지도 모릅니다.

출처 :【도쿄 공업 대학】 재기록 가능한 전자 소자를 분자 하나만으로 개발 ―궁극의 미세화와 저소비 전력의 전자 회로에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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