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야마 현립 대학의 쇼 아키히코 강사는, 가나자와 대학의 혼다 료준 교수들의 연구 그룹과 공동으로, 도야마·이시카와현 내의 하수 처리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 연구에 의해, 하수 처리장 유입 하수로부터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전자 검출에 성공했다.국내 하수처리장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일본 최초의 사례가 된다.
하수중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것은 많은 나라에서 보고되고 있다.이로부터 하수의 조사에 의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 상황의 조기 검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2020년 3월 5일부터 이시카와현, 도야마현의 4 하수 처리장에서, 주 1도 정도의 빈도로 유입 하수 시료를 수집.보고에서는 4월 24일까지 수집한 총 27개 시료를 대상으로 하였다.조사 개시 시점에서 보고되고 있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환자등 발생 확인수는, 도야마현에서 0례, 이시카와현에서 4례였지만, 4월 말에는 10만명당 20례 정도에 까지 증가.시료는 폴리에틸렌글리콜을 이용한 수법에 의해 100배 정도 농축하고, 유전자 추출 조작 후에 PCR법(복수의 수법을 적용)에 의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에 제공하였다.
그 결과, 27 시료 중 7 시료에서 양성이었다.어느 시료도 복수의 PCR법으로 양성 결과를 얻었다.양현에 있어서, 10만명당에서의 감염증의 환자등 발생 확인수가 10례를 넘은 시기 이후로 양성률이 증가하는 경향이 보였다.한편, 10만명당 1례 이하의 시점에서도 산발적으로 양성 결과가 얻어지고 있다.
보고한 4처리장에서의 조사는 4월 24일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또 5월부터 새롭게 도야마현내의 1처리장에서의 조사도 개시했다.앞으로는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도 덧붙여 사독 첨부의 영문 논문지에의 논문 투고, 데이터 공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