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약 1억 8,000만 명이 이용하는 미국을 대표하는 델타항공은 와세다대학이 실시하고 있는 미국유학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글로벌 리더십 펠로스 프로그램'의 취지에 동의하며 2015년도부터 2년간 , 선발된 학생에게 미국 여행용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델타항공이 일본 대학 유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시도가 됩니다.
유학자 수가 일본 제일인 와세다대학에서는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할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의 육성을 목표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대학,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교 등 미국의 명문대학과 공동 운영하는 유학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 펠로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와세다대학의 미국유학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델타항공일본지사장 모리모토대 씨는 『와세다대학의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리더를 키운다”는 유학프로그램의 취지에 동의하고 제휴 결정했습니다.일본에서 최대의 운항규모를 가진 미국 항공사로서 앞으로 유망한 학생 여러분이 도미를 하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 밖에, 교육 지원을 커뮤니티 활동의 기둥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델타 항공에서는, 풀 브라이트 장학금이나 TOMODACHI 이니셔티브※에의 스폰서로서, 일본인의 학생이나 사회인의 미국 유학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TOMODACHI 이니셔티브란, 동일본 대지진 후의 일본의 부흥 지원으로부터 태어난 일미의 차세대 리더의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공익 재단법인 미일 카운실과 재일 미국 대사관이 주도하는 관민 파트너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