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부대학은 온라인에 의한 원격수업의 현재 상태 파악과 개선점을 찾기 위해 학생 및 교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중간 평가 결과를 학생과 교원 모두에게 공개함과 동시에 온라인 수업에 시행착오하는 전국 대학의 참고가 되면 설문 내용의 개요를 공표했다.

 아자부대학에서는 2020년도 전기 수업 전 기간(4월 28일~9월 22일) 예정으로 원격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원격 수업 실시에 있어서, 희망하는 학생에게 수강용 단말(PC) 및 통신 기기(포켓 Wifi)의 무상 대여나, 전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 환경 보조를 위한 장학비의 급부, 「뭐든지 상담실」의 설치, TA에 의한 Meet를 이용한 상담회 실시 등의 서포트를 실시해 왔다.
수업을 실시하는 교원에 대해서는, 수업 설계의 사례의 공유나 회선이 도중에 끊어졌을 때의 대응, 통신 환경이 나쁜 학생에게의 운용면에서의 대책을 전 교원간에 공유해, 전학적으로 원격 수업의 향상에 임하고 있다.

 이번 중간평가를 공표한 조사는 5월 말 시점에서 실시해 전학생의 약 절반이 되는 1035건의 답변을 얻었다.

 원격 수업 전체에 관한 종합적인 만족도를 보면, 전학부 전학과의 평가는 10점 만점 중 6.91점으로, 학생으로부터 비교적 높은 평가를 얻었다.원격 수업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은 사람(5단계 평가에서 4점 이상)이 전체의 약 7%로, 반대로 강하게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사람(최저 평가)은 4.5%였다.수업 형식으로 분류하면 온디맨드 동영상을 이용한 수업이 가장 스트레스가 작고, 「Google Meet」를 이용한 온라인(동기형) 수업이나 음성 첨부 파워포인트 파일을 이용한 경우에는 각각 10%, 12% 정도의 학생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업 내용에 관해서는 어땠나.학생들에게 매우 곤란한 과목을 '요개 개선 과목', 모델 수업으로 추천해야 할 과목을 '추천 과목'으로 평가받았는데 '요 개선 과목' 543건, '추천 과목' 779건이었다. 「요개 개선 과목」은, 자료의 제시·자료의 내용·교원의 대응 등에 문제가 있어 “수업의 질이 담보되어 있지 않다”라고 느끼는 학생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자부 대학에서는 이 결과를 받고, 「요 개선 과목」의 교원에게는 수업 내용의 개선을 의뢰해, 「추천 과목」의 교원에게는, 수업 설계 등을 소개해 주기 때문에, FD(파카르티·디벨롭먼트) ) 강연회를 실시했다.

참고:【아자부대학】「아자부대학, 온라인수업의 중간평가 공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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