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는 주식회사 큐빅과 게이오 기주쿠 대학 대학원 경영 관리 연구과의 이와모토 연구실이 장기 인턴십과 사회인 기초력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첫 반년간 재적일수에 따라 사회인 기초력이 향상되는 것을 밝혀냈다.
큐빅에 따르면 2월 시점에서 장기 인턴을 큐빅으로 하고 있는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일본 경영협회의 사회인 기초력 진단 툴을 사용해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앞으로 내딛는 힘」 「사고 빼는 힘」 「팀에서 일하는 힘」의 3개의 능력으로는 「전에 밟는 힘」과 「생각하지 않는 힘」에 양의 상관관계를 볼 수 있어 재적일수가 길어질수록 이 능력이 착용하기 쉽다는 것이 밝혀졌다.
3개의 능력을 한층 더 분해한 12개의 능력요소에서는 '주체성', '과제발견력', '작업력', '정황 파악력' 등 4가지로 특히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큐빅은 장기 인턴쉽의 첫 반년 동안 사회인 기초력이 늘어난다고 결론 내렸다.
게이오 대학 대학원 경영관리연구과 이와모토 다카시 특임 교수는 “재적일수가 반년을 넘는 인턴쉽에 대해서는 샘플수가 적고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나타났다고는 할 수 없다. 앞으로 샘플수를 늘려 조사를 진행해 재적일수가 반년을 넘어도 사회인 기초력 향상을 지속시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밝히고 싶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참조 :【주식회사 큐빅】 장기 인턴 최초의 약 반년으로 “사회인 기초력”이 재적일수와 함께 향상, “주체성” “과제 발견력” “일력 힘” “정황 파악력”으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