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심의회 교원양성부회가 전국의 교직과정인정대학 등 13개 학교를 실지시찰한 바, 대체로 문제없이 교육과정이 실시되어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대처도 있었지만 일부에 교육실습지나 조직 체제 등 과제가 발견되었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실지시찰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1월에 걸쳐 나고야시립대학, 다카사키경제대학, 가나자와학원대학, 히로시마분교대학 등 교직과정을 가진 12대학과 지정교원양성기관인 나라 보육 학원의 총 13개 학교에서 실시했다.

 교직과정의 실시·지도 체제에서는 많은 대학에서 전학적 조직체제가 정비되고 있었지만, 교직과정의 내용의 점검이나 검토를 진행시키는 조직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곳이 일부에 있었다.지도 방법에서도 일부에 불충분한 과목이 확인되어 검토를 진행하도록 지도했다.

 교육실습에서는 교육위원회와 연계하여 대학 등의 근린교를 실습처로 지정하고 있는 곳이 많았지만, 수락처의 대부분이 학생의 모교 등 원격지의 학교가 되어 있는 곳이 보였다 .이 때문에, 가능한 한 대학 등의 근린교를 지정하도록 요구했다.

 시설·설비면에서는, 교과 전문이나 교육학 관련의 소장 도서가 적다고 지적된 대학이 있었고, 교육 직원 면허법 시행 규칙으로 정해진 교원 양성 상황의 공표를 실시하고 있지 않는 곳도 판명 , 각각 대응을 요청했다.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원년도 교직 과정 인정 대학 등 실지 시찰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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